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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ongbuk, South Korea

Alight in 성북

광복 75주년을 맞아 위안부의 역사를 통해 현대 여성인권의 현주소를 예술로 조명하는 전시

2020년 10월 9일 -10월 13일

성북천 분수마루 광장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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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작가 아라 오샤간(미국)은 3년 동안 한국을수차례 방문, 위안부 할머니와 수요 집회나 민간 단체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을 사진으로 담았다. 

미디어 작가 이재형+ 박정민 팀은 4년동안 5만개의 문장을 AI에게 교육을 시키기위해 영문과 한글 설문을 진행, 현재까지도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. 작품의 주인공이 피해자 할머니들을 제외하고는 일반인들이다. 위안부의 역사를 지키고 알리는 것은 한 개인이나 단체의 결과물이 아닌 우리 모두가 활동가임을 나타내고 있는 전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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